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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희망봉우리 구세군 자원 봉사 후기
 작성자 : 관리자
Date : 2013-08-06 12:11  |  Hit : 2,419  

희망봉우리의 사랑의 첫 날개짓

- 안산구세군 다문화, 외국인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다녀와서

지난 겨울 희망봉우리가 발족된 이후 우리 임원단은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무런 경험도 노하우도 없기에 우리는 가장 가까운 우리 지역의 손길이 필요한 곳부터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선정하게된 곳은 바로 안산 구세군 센터.
이곳에서 안산 다문화 외국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5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저희는 설레임 반, 걱정 반으로 구세군 센터로 향했습니다.
30~40분 가량 구세군과 당일 행사와 관련하여 교육을 받은 후 안산 다문화 광장을 향하였습니다.

음식이 만들어 지는 동안 타 10여명의 봉사원들과 함께 텐트를 치고 테이블 놓은 후 공원 구석구석을
청소하기 시작했습니다.
5월 말인데도 땀이 주륵주륵 날 정도의 더위에 몸이 지쳐갔지만 함께 온 다른 봉사자들이 어찌나 열심히 던지...
차마 요령을 피울 수 가 없었습니다.

청소를 하는 1시간여 동안 밥과 반찬이 준비가 되었고,
우리는 청소를 마치고 배식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하이라이스 덮밥.
우리가 맡은 파트는 배식이었습니다.

좁은 밥차에 올라가 뜨거운 음식을 배식하려니 ^^;;; 또다시 땀이 송글송글~~

구세군 안산세터에서 매주 토요일 마다 같은 장소에서 무료배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기업체의 후원으로 진행되지만 그 예산이 턱없이 모자라
더 좋은 반찬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맘이 아프다고만 하십니다.

이렇게 우리의 가까운 곳에도 우리의 희망봉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걸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어린아이의 첫 걸음마 처럼 우리 희망봉우리의 첫 걸음은 이렇게 아장아장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