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6일(금).

희망봉우리에서 후원하는 인천지역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장님과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는 센터장님이 개인적으로 운영하신지 4년 된 곳으로,
19명의 초등부 아이들로 이루어진 센터입니다.

귀여운 아이들이 매주 금요일 오후 약 1시간 30분씩 합창 연습을 하고 있는데,
선정곡 자유곡은 GOD IS LOVE, 지정곡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매년 남동구 內 센터가 모여 체육대회 및 발표회 등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합창 활동도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연습하는 것도 매우 좋아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합창 활동으로 아이들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어
음악으로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센터장님께서도 뿌듯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후원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